푸빌라 요약 정리 | 신세계 NFT
- 타로이야기
- 2022. 6. 7.
푸빌라 민팅이 있다고 하던데, 푸빌라가 뭐지?
신세계에서 만든 NFT라고 하는데, 이게 메타콩즈나 지릴라, 실타래처럼 가격이 크게 오를까?
한번 푸빌라에 대해서 알아보자.
어떻게 생긴 것인고?
일단 생김새를 보자.
대충 이렇게 생겼다. 뭔가 메타콩즈 고릴라인지 지릴라인지 흉측하게 생긴 것보다는 훨씬 귀엽고 잘 생긴 편이다.
사실 NFT가 다 기괴하게 생긴 것들이 많아서 별로 호감도 안가는데 가격은 비싸다고 하니 더 정이 안 갔는데, 푸빌라는 일단 외모 합격!
그런데 대체 NFT를 가지고 있으면 뭘 할 수 있는 것이냐는 혜택이 중요하다.
메타콩즈는 확실한 회원권가 같은 느낌이다. 어디 입장권 정도 되는 느낌이다.
그리고 다른 신규 NFT가 나올 경우 화이트리스트(먼저 살 수 있는 권리) 자격을 주거나 한다.
실타래는 실타래 게임을 할 때 필요하고, 스테이킹을 하면 부수적인 수익을 가져다준다.
그런데 푸빌라는 어떤 혜택이 있을까?
푸빌라 NFT 소유자 혜택
신세계에서 만들어서 그런지 신세계와 관련된 혜택들을 준다.
오 생각보다 좋은 혜택들이다. 발렛 주차가 된다고? 물론 총 1만 개의 발행 카드 중에 발렛 주차는 120개만 포함된다.
만약 미스틱이나 레전더리 카드를 뽑게 된다면 가치가 높은 카드를 소유하게 되는 것이다.
이에 비해 에픽은 3시간 무료주차권을 준다.
여기에 나오는 혜택은 모두 1개월 기준으로 매달 계속 받을 수 있는 혜택인 것이다. 물론 중간에 혜택은 언제든지 바뀔 수 있다.
레어나 언커먼, 커먼 등급의 카드는 매달 식사권, 멤버스바 커피, 할인권 등 공통적으로 지급한다.
이것도 혜택이 꽤 괜찮은 편이긴 하다.
백화점을 자주 가지 않는다면 레어나, 언커먼, 커먼 등급은 크게 메리트가 있지는 않는 것 같다.
그래도 민팅에서 하나라도 당첨된다면 대단한 행운일 것으로 보인다.
민팅해볼 사람? 민팅 직전에 민팅 페이지 공개
푸빌라 NFT가 다른 NFT와 다른 점을 살펴보고, 민팅 일정 등에 대해서도 자세히 알아보자.
민팅은 1차와 2차, 그리고 3차로 나누어 진행된다.
1차와 2차는 화이트리스트를 가진 사람들이 먼저 참여한다.
3차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카이카스 지갑으로만 민팅에 참여해야 한다.
· 지갑당 구매 제한 : 2개
· 1차 화이트리스트 : 메타콩즈, 뮤턴트&지릴라, 실타래 1개 이상 소유자 (OR 조건)
· 2차 화이트리스트 : 디스코드, 트위터 등 미션과 이벤트를 통해 1,500명 선정
· 1,2차 화이트리스트 미판매 물량은 퍼블릭 세일로 이전됩니다. 퍼블릭 세일 미완판 물량은 전량 소각 처리
· 팀 물량 500개는 파트너십, 경매 등 기타 목적으로 활용
1차와 2차는 이미 대상자가 정해져 있으니
일반인들이 노릴 수 있는 건 3차 6월 11일 21시부터 개시하는 민팅이다.
민팅을 하는 사이트는 민팅 전에 공식 디스코드에서 공개가 되며
여기에 접속해서 지갑주소와 연결한 후 민팅 버튼을 클릭하면 선착순으로 이루어진다.
재미로 한번 해보길 바란다. 큰 기대 없이 하는 것이 좋다.
거의 민팅에 성공하기는 힘들기 때문이다.
다른 민팅에도 참여해보았던 사람들은 안다. 민팅이 얼마나 힘든지 말이다.
물론 민팅을 하려는 사람들이 수요가 많을수록 어려워지는데, 디스코드나 카톡 등의 분위기를 보았을 때 경쟁률이 장난이 아닐 것으로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