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번 코어 매트 블랙 만년필 추천 | 파커, 트위스비, 라미 사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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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년필 하면 왠지 비싸고, 사용하기 어렵다는 느낌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만년필은 만년 동안 사용이 가능한 필기구다. 만년필을 사용하는 것 자체가 특별한 느낌을 준다.

    그리고 사용자에게 여러 가지 아날로그적인 만족감을 준다. 

    그럼 어떤 만년필을 사야할까? 여기 생각보다 저렴하고 쓸만한 만년필을 소개한다. 그리고 잉크도 함께 알아보자. 

     

    어번 코어 뮤티드 매트 블랙 GT

     

    초보자용 만년필 알아보기

    대부분 만년필을 추천하는 사람들이 이야기하는 만년필이 있다. 

    바로 저렴한 만년필을 추천한다는 것이다.

    이유는 만년필이 나에게 맞는지 맞지 않는지 먼저 테스트해보기 위해 저렴한 것부터 사용해보자는 취지이다. 

     

    그런 관점에서 트위스비 만년필이 많이 언급된다. 

     

    트위스비

     

    처음 이 만년필을 봤을 때, 마치 장난감 같은 느낌이었다. 아이들이 쓰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잉크가 들어있는 모습을 투명하게 보여주고, 들어가는 잉크양이 많다는 장점, 그리고 가성비가 좋은 만년필이라고 정평이 나있다. 

    유튜브에서 검색하면 다양한 추천 동영상들이 있으니 참고하면 좋다. 

    하지만 장난감 같은 느낌이 나서 나에게는 맞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패스했다. 

     

     

     

    두 번째 추천이 많은 만년필 중 하나가 라미 사파리이다. 

    라미 LAMY는 펜을 좀 좋아하는 사람들은 누구나 알만한 메이커이다.

    독일 메이커이고, 파커에서 일하던 판매 담당자 요제프 라미가 나와서 1930년도에 차린 회사라고 한다. 

     

     

    알록달록 컬러풀한 라미를 보면, 역시 대학생이 사용할 법한 디자인에 컬러이다. 

    가운데 있는 창으로 잉크의 잔량을 확인할 수 있도록 되어 있는 것이 특이하다. 

    그리고 손잡이 부분이 삼각형으로 되어 있어서 잡기 편하게 느낄 수도 있겠지만, 개인차가 있을 수 있어 반드시 한번 써보고 사는 것을 추천한다. 역시 가성비가 아주 좋은 완성도 높은 만년필임에는 틀림없다. 

    역시 유튜브에 검색하면 수많은 라미 추천기가 나오니 참고하자. 

     

    하지만 역시 너무 어린감성이라 이것도 패스했다. 

     

    결국 내가 고른것은 10만 원 이하의 가격으로 구할 수 있지만 그렇다고 너무 싼 티가 나지 않고, 누구나 보면 알 수 있는 메이커로 골랐다. 

     

    파커 어번 코어 뮤티드 매트 블랙 CT

    PARKER를 모르는 사람은 없다. 

    파커 하면 만년필이라고 할 정도로 인식이 되어 있어 대중적으로 인지도가 높은 제품이다. 

    그중에서 저렴한 편인 어번 코어 뮤티드 매트 블랙 제품은 정말 깔끔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 

     

     

    일단 전통적인 우리가 알고 있는 그 만년필이다. 

    투명하거나 컬러풀 하지 않아서 오히려 좋다. 

    가격은 10만원 이하에서 살 수 있다. 보통 8만 원 내외 정도에서 오픈마켓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같은 모델의 GT는 금장이고, CT는 크롬 도금이다. 골드는 나이 들어 보이니 패스하고 크롬 도금 제품으로 구매했다. 

    그리고 같은 모델의 볼펜도 있는데 아래와 같이 생긴 제품이다. 

     

    어번 코어 뮤티드 트위스트 볼펜

     

    위의 볼펜도 적당한 무게감과 필기감을 보여주어 오래 사용해본 경험도 있었다. 

    결국 같은 파커 계열의 만년필을 구하게 된 셈이다. 

     

    파커의 어번 Urban 시리즈는 모던 하면서도 현대적인 감각을 추구하는 모델이다.

    제품은 간결하게 구성되어 있어 보증서와 카트리지 2개가 포함되어 있다. 

    스테인리스 스틸 펜촉으로 이루어져 있고 기본 F 촉이 들어 있다. 가늘지 않은 수준이다. 

    개인적으로는 EF 촉을 원했지만 기본 탑재는 F 촉이다. 

     

    피스톤 방식의 컨버터가 탑재되어 있어 잉크를 별도 구매해서 사용할 수 있다. 

    잉크는 정품 잉크도 있었으나 잉크로 유명한 이로시주쿠의 심연 shin-kai 색을 골랐다. 

    바다 깊은 곳에서 나오는 파란색 정도로 생각하면 된다. 

     

    심연 - 이로시주쿠

     

    정말 마음에 드는 색이다. 검은 색에서 약간 푸른빛이 도는 영롱한 색이다. 

    만년필은 이렇게 마음에 드는 색을 골라서 사용할 수 있는 것도 독특하다. 

    너무도 다양한 색들이 많아서 자신만의 색으로 취향을 표현할 수 있다는 점, 만년필을 써야 하는 이유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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