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 이었습니다. 무엇에 홀린 듯 들어간 타로카드 집에서 그동안의 고민을 털어놓을 수 있었고, 정말 내가 듣고 싶은 말을 타로 마스터로부터 듣고 힘을 낼 수 있었습니다. 타로에 입문하다 그때부터 타로 카드에 대해 알고 싶어졌고, 그래서 공부를 하게 되었습니다. 미래가 뭔가 불확실 할 때 타로 카드를 통해 내 미래를 뽑아보는 재미도 있고, 무언가 예측할 수 없는 앞날에 대해 조금이나마 예측할 수 있다는 것이 참 매력적인 것 같습니다. 타로는 점이 아니다 타로는 점이라기 보다는 카운셀링이라고 보는 것이 더 정확할 것 같습니다. 예언이라기 보다는 상대방이 무언가를 선택하는데 있어서 도움을 줄 수 있는 도구 입니다. 타로 마스터는 좋은 조언자인 것이지요. 타로 함께 배워봅시다 주술적인 의미로 보기보다,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