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 바텐더 다운로드
- 타로이야기
- 2024. 1. 16.
맥북의 상단 메뉴바를 간략하게 보여주는 기능을 가진 바텐더라는 앱을 설치해 보았다. 유료 프로그램이기는 하나 한달간 무료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일단 한번 다운로드해서 설치해 보고 사용하다가 별 필요가 없다면 삭제할 생각으로 설치해 보았다.
바텐더 홈페이지
위의 홈페이를 들어가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온다.
여기에서 Download Free Trial을 클릭하여 다운로드 한다.
바텐더 5버전 dmg 파일은 아래와 같다.
위의 홈페이지에서 업데이트가 되면 최신 버전을 받을 수 있지만, 혹 과거 버전을 사용해야 할 경우를 대비해서 5번 버전을 여기에 올려두었다.
설치는 다른 앱 설치와 마찬가지로 어플리케이션 폴더에 드래그하면 간단하게 설치된다.
맥은 앱 설치과정과 삭제 과정이 매우 직관적이어서 좋다. 윈도처럼 매번 폴더를 지정해야 한다든지 할 필요가 없다.
맥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은다운로드한 것이 아니라 홈페이지를 통해 다운로드한 dmg 파일을 최초 실행할 때 나오는 메시지이다. 인터넷에서 다운로드되었다는 사실을 한번 더 알려주고 사용자가 열기를 누르면 실행된다.
최초 실행하면 맥 설정에서 권한을 허용해주어야 한다. 맨 위의 Open macOS Accessiblility Settings를 클릭하여 아래와 같이 토글하여 켜준다.
그리고 두번째 Open macOS Screen Recording Settings를 켜준다.
이렇게 한 후에 나의 상태바는 아래와 같이 내가 원하는 것들만 보이게 설정할 수 있다.
여기에 보여줄 앱을 사용자가 지정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좋은 장점이다.
여기에서 맨 오른쪽의 점 3개를 클릭하면 숨겨져 있던 앱 목록이 아래와 같이 나온다.
깔끔하게 상태바를 관리할 수 있다는 점에서 괜찮은 앱이라고 본다.
한 달 정도 사용해 보고 필요하다면 돈을 주고 라이선스를 구매하는 것을 고려해 봐야겠다.
그런데 가격이 16달러, 한화로는 2만4천원이다. 가격이 좀 쎄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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