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페이가 현대카드와 독점으로 계약을 체결했는데, 최근 금융감독원의 약관심사와 국내 결제정보의 해외 유출 가능성, 단만기 보급 리베이트 여부, 애플페이 수수료 타당성 등 검토 후에 애플페이 국내 서비스 가능하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이 과정에서 현대카드가 최초 계약 때 넣은 독점 계약 조항을 삭제하기로 했다고 하네요. 따라서 다른 카드사도 애플과 계약해서 언제든 국내에서 애플페이 서비스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현대카드가 우선 국내에 애플페이 서비스를 하는 것이라 다른 카드사가 시작하는 것보다는 가장 빠르게 시작하는 것은 사실입니다. 다른 카드사에도 허용은 해주었지만 카드사가 직접 애플과 협상을 해야 하는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사실 애플과 협상은 이전에도 많은 카드사가 했지만 여러 가지 조건 때문에 ..
애플페이가 현대카드를 통해 한국에 진출한다는 것은 모두가 아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아직도 실 결제에 이용하지는 못하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오늘 금융당국이 애플페이를 통한 비접촉식 결제를 승인했다고 합니다. 드디어 애플페이가 도입되기 직전이네요. 현대카드 등록만 가능 애플에서 현대카드와 단독으로 계약을 체결해서 현대카드 사용자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첫 1년 동안만 그렇고 1년이 지난 후에는 다양한 국내 카드사가 이용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현대카드 중에서도 비자, 마스터와 같은 해외 결제가 되는 카드만 등록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체크카드의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해외 결제가 되는 카드만 등록 가능합니다. 해외에서 결제되는 현대카드면 신용카드, 체크카드 상관없이 등록이 가능합니다. 처음 이용하는 것이다 보니..
아이폰 애플페이가 연내 국내에서도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현대카드에서 애플페이와 협상을 하고 있고, 단독으로 현대카드가 애플페이를 출시할 것으로 보입니다. 애플페이가 삼성페이랑 비슷할 것으로 보이는데, 어떻게 사용하는 것인지 알아봅시다. 애플페이 현대카드 단독 출시 애플페이가 드디어 한국에서 12월 이전에 사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현대카드가 애플페이를 결제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초반에 독점할 예정이네요. 그 말은 1년 동안은 현대카드 소유자만 애플페이를 이용할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현대카드가 애플페이를 도입하면서 가입자를 엄청 늘릴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가장 걱정되는 쪽은 아무래도 삼성페이가 될 것이고, 그 밖에도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SSG페이와 같은 결제회사의 경우 전세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