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좋아한다면 프렌즈샷 | 쿠폰 넣고 다이아 받기
- 타로이야기
- 2021. 9. 9.
프렌즈샷이라는 게임을 사전예약했었는지 출시 되었다는 카톡을 보고 바로 깔아보았다. 사실 카카오웹툰 캐시도 준다고 하고, 프렌즈샷 골프 이모티콘도 준다고 해서 설치를 했다. 그리고 잠깐 플레이를 해봤는데 골프 좋아하는 사람들이 즐기기 괜찮은 게임인것 같았다. 다른 사람들과의 경쟁도 재미있고, 이제 막 시작해서 그런지 초기 부스터 혜택도 좋은 거 같다.
목차
골프를 모르는 사람들도 재미있게 할 수 있을 것 같다
골프 룰이나 용어를 게임을 통해 익힐 수 있다는 점도 좋은 거 같고, 무엇보다 초기에 주는 많은 혜택들도 괜찮은 거 같다.
다운로드는 아래에서 받을 수 있다.
필드에 나가서 골프를 즐기는 것은 여러가지 제약조건들이 있다. 직장인이라면 주말을 쪼개 가야하고, 한번 가면 4시간 플레이에 식사, 골프장까지의 교통시간을 고려하면 거의 하루 온전히 써야 한다. 물론 돈도 많이 드는 편이다.
그래서 스크린 골프를 더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다. 가볍게 친구들과 한게임하면 날씨가 어쩌든 언제나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이 게임은 이런 캐주얼 골퍼들에게 어울리는 게임이라 할 수 있다. 생각보다 재미있는 것 같다.
스크린골프는 골프존파크
다른건 몰라도 카카오골프가 골프존파크를 못 이기는 거 같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골프존이 거의 대세인듯 하다. 동네마다 골프존 파크가 대부분인데 카카오가 한번 시장을 변화할 수 있을까 모르겠다.
골프존에 익숙해 있어서 일부러 골프존을 찾아가는 편이다. 골프존 앱은 정말 허접하다. 좀 간결하게 만들 수 있을 거 같은데 너무 SNS 흉내를 많이 냈다. 불필요한 기능은 다 뺐으면 좋겠다.
사용성이 현저하게 떨어지는 메뉴는 정리를 빠르게 하고, 차라리 GDR이나 골프대디를 하나로 통합하는 것이 어떨까 싶기도 하다. 나와 친구들, 그리고 내 실력과 친구 실력 정도 보게하지, 왜 다른 모르는 사람들의 스윙을 보고 있어야 하나?
그래도 골프존의 좋은 점도 있다. 사실 이건 사람들이 잘 모르는 것 중에 하나인데 골프존에 가면 암호화폐로 결제가 가능하다. 페이코인이라는 것으로 결제할 수 있는데 이건 참 신기했다. 페이코인(PCI)이 없다면 한번 가입해서 무료로 주는 코인을 받고, 충전해서 한번 써보자. 신기한 경험이다.
페이코인 앱은 https://web.payprotocol.io/install/share 에서 가입할 수 있다. 앱 가입 시 리워드코드만 입력하면 골프존이나 편의점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1PCI 를 무료로 준다. 아래 리워드 코드를 입력하면 된다.
리워드코드: H8UXJQY
프렌즈샷에서 사용할 수 있는 추천코드
프렌즈샷을 설치하고 첫 화면에서 소문내고 보상받기 들어가서 추천코드 : 2501495 넣으면 캐릭터 뽑기 티켓 3장을 받을 수 있다.
그리고 다이아를 지급하는 추천코드 모든것을 공개한다.
화면 왼쪽 아래 "+" 버튼 누른뒤 > 친구> SNS공유보상 <추천코드 2501495 >
쿠폰1 : friendsshottalkch (500다야)
쿠폰2 : gooddaytoplaygolf (500다야)
쿠폰3 : 꼰대희프렌즈샷버디성공 (300다야)
쿠폰4 : 홍인규프렌즈샷나도버디 (300다야)
만약 위의 쿠폰을 넣을 때 한글과 영문코드를 넣을 수 없다면 아래 게시물을 참고~!
다른 게임을 전혀 하지 않는데, 한번 시작하면 시간가는 줄 모른다. 그만큼 캐주얼하게 잘 만들었더라.
설치하면 주는 이모티콘도 퀄리티가 역시 좋다.
다른 골프관련 이모티콘을 구매해서도 사용해봤는데 이게 최고다.
한번 설치해서 즐겨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