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흘 3일인가, 4일인가 | 사흘을 4일로 바꿔라?

하루하루를 표현하는 우리말

하루, 이틀, 사흘, 나흘... 닷새, 엿새 등은 1일, 2일, 3일, 4일을 표현하는 순우리말입니다.

그런데 사흘이 외 3일인지 이해하기 어렵다고 하는 친구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어찌보면 당연한 우리말을 잘 몰라 엉뚱한 주장을 하는 사람들도 많은 것 같습니다.

어휘력이 많이 부족한 것은 책을 많이 읽지 않는 분위기도 있고, 세대 간 소통도 부족한 탓이겠지요.

순우리말로 하루하루를 알아봅시다.

순 우리말로 숫자를 세는 방법도 알아봅시다.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심심한 사과라는 표현도 매우 깊은 사과라는 의미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장난하듯 사과하는 것으로 오해하는 경우도 있었네요.

심심한 이라는 뜻이 간이 적어서 심심하다는 것으로 오해하여 사과를 심심하게 했다고 오해했나 봅니다.

이런 사태를 미리 예견했을까요? 무한도전에서 이와 관련한 에피소드가 있었다고 하네요.

심심한 사과 한자 뜻 | 무한도전과 구글번역

심심한 사과라는 표현이 자주 쓰이는데, 왜 사과를 하는데 심심하다고 할까 생각하는 사람이 않은 것 같습니다. 예능의 최고봉 무한도전에서도 이런 에피소드가 나온 것을 보면 역시 이런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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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면 가르쳐주고, 모르면 배우는 자세가 필요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