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음성메모 녹음 이어붙이는 가장 쉬운 방법
- 타로이야기
- 2022. 10. 9.
아이폰 음성 메모를 통해 녹음된 파일을 편집하는 것은 너무 쉽고 편리합니다. 중간에 잘 못 녹음된 부분만 대치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음성 메모로 녹음한 파일을 이어 붙이는 가장 쉬운 방법은 무엇일까요? 맥북이라면 기본 내장된 퀵타임 플레이어로 녹음을 이어 붙일 수 있습니다. 물론 프리미어 프로나 파이널 컷 프로로도 쉽게 이어 붙일 수 있지만 둘 다 유료 프로그램이라 오늘은 기본 앱으로 이어 붙이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이어 붙일 음성 메모 맥북으로 옮기기
음성 메모를 맥북으로 에어드롭으로 옮깁니다.
에어드롭으로 옮기는 방법은 아래와 같이 원하는 음성 메모를 선택한 후에 아래 공유 버튼(화살표 가리키는 곳)을 클릭하여 맥북으로 옮기는 것이 가장 간단합니다.
퀵타임 플레이어 열기
가장 앞에 둘 음성 메모 파일을 퀵타임 플레이어로 엽니다.
그리고 편집 메뉴에서 아래와 같이 <끝 부분에 클립 추가...>를 클릭하여 파일을 추가합니다.
그러면 퀵타임 플레이어가 아래와 같이 바뀌면서 두번째 추가한 클립이 추가되었음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런 방식으로 뒤에 파일을 계속 추가할 수 있습니다.
파이널 컷으로도 할 수 있지만 파이널 컷은 별도로 다운로드해야 합니다. 유료 앱이라서 비용도 발생합니다. 개인적으로는 파이널컷 프로는 참 좋은 프로그램이라 다운로드를 추천합니다.
파일 저장하기
아래와 같이 <파일> / <다음으로 내보내기> / <오디오만...>으로 내보내기 하면 하나의 파일로 만들어집니다.
음성 메모 자체는 앱에서 일부 구간 삭제나 일부 구간만 새로 녹음 할 수 있는 유용한 기능이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의 파일로 연결해주는 기능은 없어 맥북의 퀵타임 플레이어로 할 수 있습니다.
아래의 게시물과 함께 본다면 음성메모의 편리한 기능을 모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이폰 음성 메모 사용법 총정리 | 녹음 자르기, 덮어쓰기 구간 편집 가능
아이폰 음성 메모 사용법 총정리 | 녹음 자르기, 덮어쓰기 구간 편집 가능
아이폰은 왠만한 녹음기 보다도 더 성능이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기본 앱으로 내장된 음성 메모 앱이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가지고 간단한 편집은 너무나 쉽게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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