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이스왑 스테이킹 6천만원 투자로 매일 7만원씩 벌기

    우리나라 대표 디파이 서비스 클레이스왑 www.klayswap.com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6천만 원만 투자하면 지금도 매일 7만 원 이상 벌 수 있다면 믿을 수 있겠습니까? 지금이 투자 타이밍에 좋은 것일까요? 

     

    클레이스왑투자
    클레이스왑 투자

     

    클레이스왑 투자 전 봐야 할 지금 현재 시세

    먼저 제가 클레이스왑 투자자로서 무한 행복 회로를 돌리면서 투자하고 있다는 사실을 먼저 전제로 이야기합니다. 

    어떤 투자이든 100% 성공한다는 것은 없지만 제 경험을 바탕으로 한번 이야기 해봅니다. 

     

    먼저 코인원 시세 그래프를 먼저 확인해보겠습니다. 

     

     

    현재 클레이스왑 가격은 5,865원입니다. 

    그래프만 봐서는 완전히 실패한 코인의 그래프로 보입니다. 앞으로 가망도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코인입니다. 누구도 이 시점에서 진입할까 고민도 하지 않을 만한 코인입니다. 

     

    그런데 클레이스왑 스테이킹 수익률을 보면 44%로 꽤 높습니다.

     

    왜 클레이스왑이 매력적인지는 아래와 같은 이유 때문입니다. 

    • 카카오의 클레이튼 KLAY 생태계의 넘버원 디파이 DEX 
    • 클레이스왑 스테이킹 이자율은 기존 금융 이자율보다 높다
    • 클레이스왑 스테이킹 할 경우 거버넌스코인 vksp를 받아 거버넌스 지분을 가짐
    • 다양한 파트너사를 통해 드랍스, 에코팟 등 추가 수익 창출 가능

     

     

     

    먼저 위에서 하는 이야기들이 어려운 이야기 일 수 있어 몇 가지 사례를 바탕으로 설명을 해보겠습니다. 

     

    클레이스왑 투자 6천만 원 시나리오 

    먼저 지금 당장 클레이스왑에 6천만 원을 들여 투자한다고 가정을 해보고 실제 이자로 얼마를 받을 수 있는지 확인해보겠습니다. 

    계산의 용이성을 위해 현재 1 ksp 가격이 6천 원이라고 가정하고 계산을 해보겠습니다. 

     

    6천만 원으로 1만 개의 KSP를 살 수 있습니다. 

    1만 개의 KSP를 스테이킹 하면 현재 이자율은 44%입니다. 

    (현재 이자율은 스테이킹 참여자가 많아지면 줄어들 수 있습니다)

     

     

     

    그럼 1년에 4천4백개의 KSP를 받을 수 있습니다. (44% 적용 시)

    그럼 4,400개를 365일로 나누면 하루에 12개의 KSP를 받는 것이 되고 6천 원을 적용하면 7만 2천 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6천만 원 투자하면 매일 7만 원을 벌 수 있다

     

    그런데 스테이킹 이자만 받는 것이 아니라 추가로 드랍스 수익, 에코팟 수익, vksp 풀투표 수익까지 하면 더 큰 수익이 나겠지만 일단 스테이킹 이자만 따져보고 나머지는 보너스 개념으로 보는 게 좋겠네요. 

     

    참고로 1만 개의 KSP를 8배 레버리지를 할 경우 8만 개의 vksp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것으로 풀예치에 보팅을 할 수 있고 해당 풀의 거래수수료 중 일부를 받을 수 있습니다. 

     

    풀투표 보상
    2일 정도 쌓인 풀투표 보상

    위에서 보면 약 2일간 쌓인 클레이의 개수가 14개, 보라의 개수가 18개 정도가 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드랍스는 에어드랍으로 간혹 나오는 것이고, (앞으로 나올 에어드랍은 폴리곤 매틱 체인에서 mesh라는 코인이 나옵니다)

    에코팟은 현재 MIX, sKRNO, META 코인이 채굴 가능한 상황입니다.

     

     

    클레이스왑 거버넌스 지분 획득의 의미

    클레이스왑을 스테이킹하면 회사의 운영정책에 직접 참여할 수 있습니다. 주주총회에서 내가 가진 지분 만큼 의사를 표현하는 것과 같다고 보면 됩니다. 

     

    최근 사례를 가지고 이것을 설명해보겠습니다.

    며칠 전 클레이스왑 커뮤니티에서 재미있는 의제를 냈습니다. 

    기존 단일 풀과 페어 풀, 그리고 스테이킹에 분배되는 이자율을 조정하는 안건이었습니다.

    단일 풀의 이자는 5%로 변동이 없었으나 기존 페어 풀 이자를 55%에서 45%로 10% 포인트 줄이고, 스테이킹 풀의 비율을 40%에서 50%로 올리는 안건이었습니다. 

     

    • 단일 예치 : 기존 5 % -> 변경 5 %
    • 페어 예치 : 기존 55 % -> 변경 45 %
    • 스테이킹 : 기존 40 % -> 변경 50 %

     

    첫 번째 안건이자 스테이커들에게 보다 유리한 안건이었지만, 반대도 만만찮았습니다.

    반대의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 디파이에는 페어 예치하는 사람들이 많아야 거래가 활성화되고
    • 클레이스왑 TVL 도 늘어날 수 있는 것인데
    • 너무 스테이커 이익을 높여 일반 투자자 진입장벽을 높인다

    찬성의 이유는 아래와 같았습니다. 

    • 가격의 하락이 너무 심한 상황에서 가만히 있는 것이 더 큰 문제
    • 가격 하락을 막는 것은 유통되는 ksp 양을 줄여야 함
    • ksp 스테이킹을 유도하는 것이 락업물량을 늘리게 되고 이는 가격 부양에 도움
    • 가격이 부양되면 TVL에 유리

     

    투표는 3일간 이루어졌고, 그 결과는 아래와 같이 커뮤니티 제안이 통과되었습니다. 박빙의 결과라고 볼 수 있고, 가장 많이 참여한 투표였습니다. 

    전체 인플레이션 변경(단일 예치, 페어 예치, 스테이킹) 진행 결과
    전체 인플레이션 변경(단일 예치, 페어 예치, 스테이킹) 진행 결과

     

     

    사실 위 두 가지 주장이 어떤 것이 맞을지는 모릅니다.

    중요한 것은 KSP 스테이킹을 하는 사람들이 클레이스왑의 거버넌스에 직접 참여하면서 자신의 이익을 극대화하는 정책에 지지할 수 있게 한다는 것입니다. 클레이스왑은 이렇게 각자의 이익을 극대화하면서 이기적으로 행동하면서 더 거버넌스가 발전하도록 설계가 되어 있습니다. 

     

     

    시장 참여자가 이기적으로 행동할 때 더 가치가 오르도록 설계
    클레이스왑 미디엄 발췌

     

     

    이번 첫 번째 커뮤니티가 주도한 의제는 찬성으로 통과가 되어 이제 며칠 후 분배율이 스테이커에게 유리하게 조정이 됩니다. 

    이것으로 스테이킹에 분배되는 이자가 40%에서 50%로 늘어가게 되고 이는 10% 포인트 늘어나는 것이지만 기존 수량에서 25%가 늘어나게 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위에서 단순하게 계산하여 하루 7만원을 받을 수 있다고 했지만 분배율 조정으로 8만 원 이상을 받을 수 있게 되는 것이지요. 

     

     

    하루 이자율은 어느정도 수준까지 떨어질까?

    매일매일의 이자율은 스테이킹에 참여하는 참여자가 많아질수록 줄어들게 됩니다. 

    매일 분배되는 KSP의 양은 정해져 있지만 이를 ksp 스테이커의 비중대로 나누어 주기 때문입니다. 

     

    내가 만약 10,000개의 ksp가 있고 8배 락업을 걸어두었다면 80,000개의 vksp를 받게 됩니다. 

    이것으로 위에서 본 것과 같이 풀예치(클레이-보라)에 투표하여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수익은 부수적인 것으로 보고 우리는 하루에 KSP가 얼마나 나오는지에 대해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현재 44% 이자는 계속 떨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럼 언제까지 떨어질까요?

    ksp 단일예치 수익률

    위에서 보이는 수익률은 스테이킹이 아닌 단일 예치 수익률입니다. 

    최악의 경우를 생각하더라고 단일 예치 수익률보다 떨어질 가능성은 적을 것으로 보입니다. 

    왜냐면 단일 예치의 경우 언제든지 회수해서 유동화를 할 수 있지만 

    8배 스테이킹의 경우 거의 영구 락업의 효과이므로 이를 유동화하기 위해서는 4배 스테이킹으로 전환하고 1년을 기다려야 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제 생각에는 30% 이상은 유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보다 떨어지면 사실 1년 이상 스테이킹을 하기보다는 다른 투자처를 찾지 않을까요? 

    그렇기 때문에 신규 유입되는 스테이커들이 줄어들 것이고, 유입이 줄어들면 기존 스테이커의 수익은 늘어나게 되면서 적정한 수준을 찾을 것으로 보입니다. 

     

     

    투자 리스크

    가장 큰 투자 리스크는 클레이스왑의 TVL이 떨어지거나, ksp의 가격이 떨어져 높은 수익률에도 불구하고 실제 수익이 줄어들 가능성입니 다. 클레이스왑은 대한민국의 대표 격 디파이입니다. 앞으로도 이런 디파이는 계속 나올 수 있고, 그것이 클레이스왑보다 더 커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현재 추가로 나온 디파이들이 클레이스왑보다 커지는 경우는 없었지만 이런 가능성도 있으니 투자에는 신중할 필요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오래된 것이 가장 강하다는 믿음은 있습니다만, 정말 그런지 본인의 생각을 투자 전에 정리할 필요가 있습니다. 

     

    가격 하락은 더 있을 수 있습니다. 저는 반감기가 지나고 2년 4년 후를 보고 하는 투자이기 때문에 이 부분도 당장은 걱정하지 않습니다. 시장에 유통되는 ksp는 갈수록 줄어들고, 채굴 양도 갈수록 줄어들어 초기에 개수를 모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미래는 알 수 없고, 그 리스크를 대가로 큰 수익도 나고 하는 것이므로 리스크를 테이킹 해야 하는 점은 반드시 인지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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