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페이 머니카드 연회비 없고, 국밥도 사먹을 수 있는 혜자 카드 - 상테크도 가능!
- 일상다반사
- 2023. 12. 8.
네이버페이 머니카드가 출시돼서 관심을 갖던 찰나, 이건 연회비도 없고, 체크카드처럼 쓸 수 있는데, 게다가 네이버포인트로 국밥까지 사 먹을 수 있는 혜자 카드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말은 네이버페이포인트를 돈과 같이 일상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일단 네이버페이 머니카드를 만드는 것을 추천합니다. 12월 말까지 만들고 첫 5천원만 결제해도(온 오프라인 아무 곳이나) 2천 포인트를 줍니다.
가입은 여기에서 할 수 있습니다. >>>>>>>> 네이버페이 포인트 2천점 받을 수 있는 링크
그런데 네이버페이 머니카드를 이용한 상테크도 화제가 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네이버페이 상테크 방법을 아주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설명해 드리려고 합니다.
상테크라는 말은 '상품권'과 '재테크'를 합친 말로, 상품권을 활용해서 돈을 버는 것을 말합니다. 상품권을 포인트로 바꾸면서 결국 현금을 벌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네이버페이 머니카드 상테크에 대해 알아볼게요!
1단계: 네이버페이 머니카드 만들기
우선 네이버페이 머니카드를 만들어야 해요. 이 카드는 신용카드나 체크카드가 아니에요. 네이버 페이 포인트를 충전해서 사용하는 충전식 포인트 카드예요. 신용 정보나 신용등급과는 관련이 없으니 걱정하지 마세요!
- 연회비 없음
- 신분증 필요 없음
- 신용등급에 영향 전혀 없음
- 계좌에 연결만 해두면 됨
- 그동안 모은 네이버페이포인트를 현금처럼 사용 가능
- 네이버페이포인트 2000원 받을 수 있음
2단계: 페이북에 카드 등록하기
만든 머니카드를 네이버의 페이북에 등록해야 해요. 이 과정은 간단하니 금방 끝낼 수 있어요.
페이북으로 등록해서 문화상품권을 구매하기 위함입니다.
3단계: 해피머니나 컬처랜드 상품권 구매하기
이제 네이버 페이머니 카드로 해피머니나 컬처랜드 상품권을 구매해야 해요. 예를 들어, 5만 원짜리 상품권을 4만 6,300원에 구매할 수 있어요. 싸게 살수록 더 많이 벌 수 있습니다.
4단계: 상품권 등록 후 네이버 페이 포인트로 전환하기
구매한 상품권을 네이버 페이에 등록하고, 이를 네이버 페이 포인트로 전환해요. 예를 들어, 4만 7,000원 상당의 포인트로 전환될 수 있어요. 이렇게 하면 700원의 이익을 얻을 수 있죠.
잘 기억하세요. 네이버페이 포인트는 네이버페이 머니카드를 가지고 있으면 온 오프라인 현금처럼 사용이 가능하다는 사실을요.
5단계: 반복해서 이익 쌓기
이 과정을 반복하면, 하루에 최대 14,000원, 월 최대 62,000원의 이익을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단, 이 정책은 언제든지 문화상품권 사이트에서 포인트 전환을 막을 수도 있고, 네이버에서 이런 방식의 전환을 막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경험자들은 이미 알고 있어요. 이런 과정을 네이버가 몰라서 안 막는게 아니라는 것을요.
이건 네이버페이 머니카드를 홍보하기 위한 마케팅 수단입니다. 누군가는 마케팅 비용을 투입하고 있는 것이에요.
6단계: 현금화 고려하기
여기까지 하면 결국 네이버포인트는 늘어 났는데 현금화는 어떻게 하지? 하는 사람들이 있을 거예요. 물론 네이버포인트도 결제할 때 돈처럼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당장 현금화가 되어야 진정한 상테크라고 할 수 있지요.
이 부분이 사실 핵심인데, 네이버포인트로 상품권을 다시 구매해서 컬쳐랜드와 같은 상품권 앱으로 등록을 한 후에 페이코앱에서 포인트를 충전해서 네이버페이에 100원을 보내고, 나머지 금액을 내 계좌로 송금하면 됩니다.
이 방법까지 자세하게 나온 사이트는 아래를 참고하세요.
네이버페이 머니카드 상테크는 조금 복잡해 보일 수 있지만, 한 번 익숙해지면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이에요. 그리고 앞으로도 이런 상테크가 가능한 카드는 종종 나올 겁니다. 그리고 또 이런 방법들이 언제든지 변경될 수 있다는 것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마케팅 비용으로 마케팅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기회가 될 때 재미삼아 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함께 읽으면 좋은 글
슈퍼워크로 돈 벌 수 있을까? 욕심 내지 않으면 소소하게 괜찮네